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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튜브 내용을 영어자막 키고 여러번 보시면 '모기지 서비스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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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서비스 제공업자는 '주택 매수자'와 '주택담보대출은행' 사이에서 주택대출금 회수, Re-financing, 대출금회수 불가 시, 주택의 경매처리 혹은 직접 매입 후 주택 재 판매 업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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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내 집을 마련할 때 보통 20년 이상의 장기 대출을 받아 구매하고 대출 비율도 우리나라 대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권의 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기 때문에 대출자(은행) 입장에서는 채권회수를 전문적으로 해 주는 업체(해결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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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서비스 업체(해결사)는 주택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나 대출금에 대한 채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주택시장 침체시에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주택 소유자들이 부도가 날 경우 헐 값에 집을 다시 사서 경기 회복 시 비싼 값에 되팔거나, 주택 매도 횟수가 늘어나면 서비스 수수료 수입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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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투자하고 있는 리츠(부동산투자신탁회사)인 New Residential Investment(Ticker : NRZ)가 '모기지 서비스업' 을 Main Business Model로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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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기 자금을 조달하여 모기지 채권에 투자하는 비즈니스도 하고 있기에 최근 금융권 유동성 이슈로 주가는 큰 폭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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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예상하신다면 역사적 저점에 형성되어 있는 NRZ 같은 부동산 간접투자 주식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특히 NRZ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하락과 관계없이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좀 더 주가의 회복이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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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기업은 벌어들이는 돈의 대부분을 배당하도록 미국 상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처럼 가격 폭락기에 분할 매수 해 두시면 추후 연간 10% 이상의 배당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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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결과를 보면 한국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 벌기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피스텔 투자 대신 해외 리츠(특히 미국)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