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모기지 Advisor

New Jersey 모기지 뉴스/정보 공유

미국서 집 사서 모기지 갚으려면 1년에 11만 5천불은 벌어야

Author
admin
Date
2023-10-22 18:36
Views
337
*미국에서 각 도시별로 중간 가격의 주택을 구입해 살려면 1년에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 중간 가격의 주택을 장만해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1년 전보다 15%는 올랐어야 하는데, 실제 임금은 5% 인상에 그쳤습니다.

1. 주택가격이 계속 오르며 비싸지고, 모기지 이자율도 높다 보니 주택 구입이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첫집을 장만하려는 바이어들의 경우 더욱 그러한데요. 주택을 구입해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봉이 얼마나 돼야 하는지 알아본 조사 결과가 이번에 새로 발표됐죠?

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이 어제(17일) 관련 새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레드핀은 지난 8월과 지난해(2022년) 8월, 주택구입자들이 매달 지불해야하는 모기지 페이먼트를 비교하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소득 자료를 분석하는 등 조사를 벌여 보고서를 작성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중간 가격의 주택을 장만해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1년에 약 11만 5천 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확하게는 연봉이 11만 4천 627달러 이상이 돼야 합니다.

이건 1년 전에 필요했던 연봉보다 15%가 더 올라간 겁니다.

액수로는 1년 전 연봉보다 만 5천 285달러를 더 벌어야 미국에서 중간 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팬데믹이 막 시작됐을 무렵과 비교하면 50% 이상 더 벌어야 하는 셈이구요.

그렇게 집을 사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높은 연봉을 필요로 하게 됐습니다.

 

2. 이렇게 높은 연봉이 필요하게 된건, 그만큼 주택비용이 커졌다는 뜻인데요. 아무래도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 상승 때문이겠죠?

그렇습니다.

조사가 이뤄진 지난 8월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이자율은 7.07%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 지금은 더 높아졌죠.

10월 12일, 그 전 한주 평균은 7.57%로, 2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기지 이자율은 최고 수준에 달해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적어진 매물로 주택 가격은 상승하는 추세인데요.

보통 수준(typical)의 미 주택은 지난 8월 42만 달러에 판매됐는데요.

이는 그 1년 전이었던 2022년 8월보다 3% 오른 가격이구요.

2022년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것보다는 약 만 2천 달러 정도 낮아진 수준입니다.



3. 그렇다보니 매달 모기지 페이먼트로 내야 하는 돈이 크게 올랐을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얼마를 내는 것으로 나왔습니까?

네, 일반적으로(typical) 한달에 지불해야 하는 모기지 페이먼트는 2천 866달러였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인데요.

1년 전엔 2천 395달러였는데 이 때보다 20%를 더 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작년만 하더라도 팬데믹 초반, 초저금리를 기록하고 주택가격이 급등하기 전에 비해서는 매달 내야 하는 모기지 페이먼트가 이미 꽤 늘어난 것이었습니다.

팬데믹 초반이었던 2020년 8월에는 모기지 평균 이자율이 2.94%와 중간 주택가격 32만 9천 달러를 바탕으로 보통 내는 모기지 페이먼트가 한달에 천 581달러였습니다.

그래서 이때 당시에는 보통 수준의 주택을 사서 감당하는데 1년에 7만 5천 달러만 벌면 됐습니다.



4. 그런데 주택 구입해 감당하는데 이제 연봉 11만 5천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에 해당하는 가정은 많지 않겠는데요?

네, 보통 미 가정은 그보다 약 4만 달러 정도 덜 벌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 가정의 중간 소득은 7만 5천 달러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시간당 임금이 오르긴 했지만, 주택을 구입해 감당하는데 필요한 연봉 인상폭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게 상승하진 않았습니다.

미 평균 시간당 임금은 작년보다 약 5% 오르는게 그쳤습니다.

 

즉, 주택을 구입해 감당하는데 필요한 연봉은 작년보다 15%나 뛴 반면, 실제 임금은 5%로 턱없이 적은 수준 상승에 불과했습니다.



5. 이와 관련해 이번 조사를 진행한 레드핀의 리서치 담당자는 어떤 의견을 밝혔습니까?

네, 레드핀 첸 자오 경제 리서치 담당자는 주택구입자들의 이상적인 세상에서는 모기지 이자율이 오른 만큼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주택 수요와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실제로는 오히려 새로운 매물이 약간 증가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주택소유주가 낮은 모기지 금리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까운 매물만 나와 이는 주택가격 상승을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택시장에 진입하려는 바이어들, 특히 첫 주택구입자들의 경우 이전에 봐오고 생각해왔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하겠고 단독주택보다는 저렴한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고려해야 한다고 권했습니다.

또 미국 다른 지역의 좀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하거나 아니면 좀더 저렴한 외곽지역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Total 111
NumberTitleAuthorDateVotesViews
111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admin | 2024.01.03 | Votes 0 | Views 349
admin2024.01.030349
110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admin | 2024.01.03 | Votes 0 | Views 288
admin2024.01.030288
109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admin | 2024.01.03 | Votes 0 | Views 316
admin2024.01.030316
108
美 모기지 상환비용, 월세의 1.5배…"27년 만 최대 격차"
admin | 2023.10.24 | Votes 0 | Views 336
admin2023.10.240336
107
미국서 집 사서 모기지 갚으려면 1년에 11만 5천불은 벌어야
admin | 2023.10.22 | Votes 0 | Views 337
admin2023.10.220337
106
8% 향하는 미국 모기지 금리…"주택 수요 빠르게 식어"
admin | 2023.10.07 | Votes 0 | Views 373
admin2023.10.070373
105
미국 모기지 금리 연 7.49%…2000년 12월 이후 최고
admin | 2023.10.06 | Votes 0 | Views 337
admin2023.10.060337
104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admin | 2023.10.05 | Votes 0 | Views 359
admin2023.10.050359
103
모기지 고금리에도 여전히 뜨거운 전국 주택시장
admin | 2023.10.03 | Votes 0 | Views 387
admin2023.10.030387
102
[Pending] Waiting for administrator Approval.
admin | 2023.09.05 | Votes 0 | Views 417
admin2023.09.050417
101
미국 모기지은행협회 지난 2년간 모기지금리
admin | 2023.09.05 | Votes 0 | Views 370
admin2023.09.050370
100
[부동산] 모기지론 종류와 수수료
admin | 2023.09.05 | Votes 0 | Views 400
admin2023.09.050400
99
5월 1일부터 새 모기지 수수료 규정이 시행
admin | 2023.06.01 | Votes 0 | Views 332
admin2023.06.010332
98
“매매차익·배당수익 다 잡는 미국 리츠, 무릎까지 하락”
admin | 2023.05.04 | Votes 0 | Views 431
admin2023.05.040431
97
미국 5월부터 새 모기지 규정 시행 ‘신용점수 높은 주택구입자 수수료 2배’
admin | 2023.05.03 | Votes 0 | Views 490
admin2023.05.030490